'-장이'와 '-쟁이' 구분법
맞춤법 중에서 모양이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는 말이에요. 규칙을 한 줄로 정리하고, 실제 문장 12개로 어떻게 쓰는지 보여 드려요.
기술자는 '-장이'(대장장이, 미장이), 그 외 성질·특징은 '-쟁이'(멋쟁이, 겁쟁이, 욕심쟁이)
예문으로 확인하기
옆자리 친구는 쉬는 시간마다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수다쟁이예요.
말이 많거나 수다를 즐겨 떠는 성격을 가진 사람을 '수다쟁이'라고 해요. '-쟁이'는 어떤 성질이나 특징을 가진 사람을 나타낼 때 써요.
건물 외벽 마감은 베테랑 미장이에게 맡기는 게 좋겠어요.
'미장이'는 흙이나 시멘트 등을 바르는 기술자를 뜻하므로, 기술자를 나타내는 '-장이'를 사용해요.
놀이기구를 타는 게 무서워서 저는 좀 겁쟁이예요.
'겁쟁이'는 겁이 많은 성질을 가진 사람을 뜻하므로, 성질을 나타내는 '-쟁이'를 사용해요.
우리 엄마는 옷을 정말 잘 입는 멋쟁이예요.
'멋쟁이'는 멋을 부리는 성질이나 특징을 가진 사람을 뜻하므로, 특성을 나타내는 '-쟁이'를 사용해요.
망가진 냄비를 땜장이에게 가져가 고쳤어요.
'땜장이'는 땜질하는 기술자를 뜻하므로, 기술자를 나타내는 '-장이'를 사용해요.
영화 속 주인공은 겉으로는 까칠해도 속마음은 따뜻한 심술쟁이였어요.
남을 골리거나 괴롭히기를 좋아하는 성질을 가진 사람은 '심술쟁이'라고 해요. '-쟁이'는 어떤 성질이나 특징을 가진 사람을 나타낼 때 써요.
동생은 한번 마음먹으면 좀처럼 바꾸지 않는 고집쟁이라서 설득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고 굳게 지키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고집쟁이'라고 해요. '-쟁이'는 어떤 성질이나 특징을 가진 사람을 나타낼 때 써요.
옆집 아이는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개구쟁이예요.
'개구쟁이'는 장난이 심한 성질을 가진 사람을 뜻하므로, 특성을 나타내는 '-쟁이'를 사용해요.
거짓말쟁이 (틀린 예: 거짓말장이)
'거짓말쟁이'는 거짓말하는 습관이나 성질을 가진 사람을 뜻하므로, 특성을 나타내는 '-쟁이'를 사용해요.
우리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그는 언제나 익살스러운 익살쟁이예요.
'익살'은 사람의 성질이나 특징을 나타내므로 '-쟁이'를 사용해요. 따라서 '익살쟁이'가 올바른 표현이에요.
어릴 적 꿈은 훌륭한 대장장이가 되는 거였어요.
'대장장이'는 쇠를 다루는 기술자를 뜻하므로, 기술자를 나타내는 '-장이'를 사용해요.
박물관에서 놋쇠로 아름다운 그릇을 만드는 유기장이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어요.
놋그릇을 만드는 기술자는 '유기장이'라고 해요. '-장이'는 특정 기술이나 기능을 가진 직업인을 뜻할 때 사용해요.
바로 풀어 보는 문제
사촌 동생은 오늘따라 심술을 부리는 ( )라서 놀아주기 힘들었어요.
보기: 심술장이 / 심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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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 '심술'은 사람의 성질이나 특징을 나타내므로 '-쟁이'를 사용해요. 따라서 '심술쟁이'가 올바른 표현이에요.
이 오래된 고가구에 멋진 옻칠을 다시 해줄 ( )를 수소문 중이에요.
보기: 칠쟁이 / 칠장이
정답 보기
칠장이 · 칠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칠장이'라고 해요. '-장이'는 어떤 기술이나 솜씨를 가진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예요.
전통 공예를 배우러 갔을 때, 섬세한 갓을 만드는 ( ) 선생님을 만났어요.
보기: 갓장이 / 갓쟁이
정답 보기
갓장이 · 갓을 만드는 기술자는 '갓장이'라고 해요. '-장이'는 어떤 기술이나 솜씨를 가진 사람에게 붙어 그 사람의 직업을 나타내요.
바른 표기와 틀린 표기
| 바른 표기 (예문 속 정답) | 헷갈리기 쉬운 표기 |
|---|---|
| 갓장이, 개구쟁이, 거짓말쟁이, 겁쟁이, 고집쟁이, 구두장이, 대장장이, 땜장이, 멋쟁이, 미장이, 수다쟁이, 심술쟁이 | 갓쟁이, 개구장이, 거짓말장이, 겁장이, 고집장이, 구두쟁이, 대장쟁이, 땜쟁이, 멋장이, 미쟁이, 수다장이, 심술장이 |
‘헷갈리기 쉬운 표기’는 예문의 오답 보기를 모은 것이라, 다른 문장에서는 바른 말일 수 있어요(예: ‘돼지’는 동물 이름으로는 바른 말).
매일 5문제씩 풀며 익히고 싶다면 토스 앱에서 ‘하루 맞춤법’을 검색해 보세요. 자기소개서 글자수를 맞춰야 한다면 글자수 세기도 함께 쓸 수 있어요.
다른 헷갈리는 말
'되'와 '돼' 구분법'안'과 '않' 구분법'-로서'와 '-로써' 차이'왠지'와 '웬' 구분법'-든지'와 '-던지' 차이'낫다' '낳다' '낮다' 구분법'맞히다'와 '맞추다' 차이'바라다'와 '바래다' 차이 (바람? 바램?)
규칙은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정확한 규범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온라인 가나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 '-장이'와 '-쟁이' 구분법, 어떻게 구분하나요?
- 기술자는 '-장이'(대장장이, 미장이), 그 외 성질·특징은 '-쟁이'(멋쟁이, 겁쟁이, 욕심쟁이)
- ‘옆자리 친구는 쉬는 시간마다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예요.’에는 무엇을 써야 하나요?
- ‘수다쟁이’가 맞아요. 말이 많거나 수다를 즐겨 떠는 성격을 가진 사람을 '수다쟁이'라고 해요. '-쟁이'는 어떤 성질이나 특징을 가진 사람을 나타낼 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