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시옷 규칙과 예시 (횟수, 개수, 머리말)
맞춤법 중에서 모양이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는 말이에요. 규칙을 한 줄로 정리하고, 실제 문장 12개로 어떻게 쓰는지 보여 드려요.
사이시옷 표기: 횟수, 촛불, 나뭇잎, 햇볕, 깻잎, 등굣길 / 사이시옷 없음: 개수, 머리말, 인사말, 해님, 도매가
예문으로 확인하기
졸업식에서 친구의 인사말이 감동적이었어요.
인사말은 한자어 '인사'와 순우리말 '말'이 합쳐졌지만 사이시옷을 쓰지 않고 '인사말'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요.
고기를 상추랑 깻잎에 싸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깻잎은 순우리말 '깨'와 '잎'이 합쳐질 때 사이시옷을 넣어 '깻잎'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요.
배가 아파서 병원의 내과에 진료를 받으러 갔어요.
'내과'는 '내'와 '과'가 모두 한자어이므로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고 '내과'로 표기해요.
이번 달 독서 횟수를 채우려면 더 노력해야겠어요.
횟수는 두 한자어 사이에서 소리가 변할 때 사이시옷을 넣어 '횟수'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요.
개수 (틀린 예: 갯수)
'개수'는 한자어 '개(個)'와 '수(數)'가 결합한 합성어로, 한자어와 한자어 사이에는 사이시옷을 넣어 적지 않는 것이 맞아요.
책의 머리말을 읽어보니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머리말은 순우리말 '머리'와 '말'이 합쳐졌지만 사이시옷을 쓰지 않고 '머리말'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요.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으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해요.
'대가'는 '값'을 의미하는 한자어 '代價'의 결합으로, 한자어끼리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으므로 '대가'로 표기해요.
오랜만에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쉬었어요.
햇볕은 순우리말 '해'와 '볕'이 합쳐질 때 사이시옷을 넣어 '햇볕'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요.
오늘 아침에 먹은 빵의 개수는 세 개예요.
개수는 한자어와 한자어가 결합한 단어로, 사이시옷을 쓰지 않고 '개수'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요.
가을이라 알록달록한 나뭇잎이 정말 예뻐요.
나뭇잎은 순우리말 '나무'와 '잎'이 합쳐질 때 사이시옷을 넣어 '나뭇잎'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요.
사진을 찍을 때 초점을 잘 맞춰야 선명하게 나와요.
'초점'은 '초'와 '점'이 모두 한자어이므로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고 '초점'으로 표기해요.
저는 매일 아침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등굣길에 나서요.
등굣길은 한자어 '등교'와 순우리말 '길'이 합쳐질 때 사이시옷을 넣어 '등굣길'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요.
바로 풀어 보는 문제
이사를 가려면 미리 ( )을 준비해야 해요.
보기: 전셋금 / 전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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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 '전세금'은 '전세'와 '금'이 모두 한자어이므로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고 '전세금'으로 표기해요.
여름 ( )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는 집에서 영화를 봐요.
보기: 장마비 /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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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 '장맛비'는 순우리말 '장마'와 '비'가 결합하여 '비'가 '삐'로 소리가 변하므로 사이시옷을 넣어 표기해요.
따뜻한 ( ) 아래에서 낮잠을 자니 기분이 좋았어요.
보기: 해볕 /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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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 '햇볕'은 순우리말 '해'와 '볕'이 결합한 합성어로, 뒷말 '볕'의 첫소리 'ㅂ'이 된소리 [ㅃ]으로 발음되므로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 것이 맞아요.
바른 표기와 틀린 표기
| 바른 표기 (예문 속 정답) | 헷갈리기 쉬운 표기 |
|---|---|
| 개수, 깻잎, 나뭇잎, 내과, 대가, 등굣길, 머리말, 인사말, 장맛비, 전세금, 초점, 해님 | 갯수, 께잎, 나무잎, 냇과, 댓가, 등교길, 머릿말, 인삿말, 장마비, 전셋금, 촛점, 해볕 |
‘헷갈리기 쉬운 표기’는 예문의 오답 보기를 모은 것이라, 다른 문장에서는 바른 말일 수 있어요(예: ‘돼지’는 동물 이름으로는 바른 말).
매일 5문제씩 풀며 익히고 싶다면 토스 앱에서 ‘하루 맞춤법’을 검색해 보세요. 자기소개서 글자수를 맞춰야 한다면 글자수 세기도 함께 쓸 수 있어요.
다른 헷갈리는 말
'되'와 '돼' 구분법'안'과 '않' 구분법'-로서'와 '-로써' 차이'왠지'와 '웬' 구분법'-든지'와 '-던지' 차이'낫다' '낳다' '낮다' 구분법'맞히다'와 '맞추다' 차이'바라다'와 '바래다' 차이 (바람? 바램?)
규칙은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정확한 규범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온라인 가나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 사이시옷 규칙과 예시, 어떻게 구분하나요?
- 사이시옷 표기: 횟수, 촛불, 나뭇잎, 햇볕, 깻잎, 등굣길 / 사이시옷 없음: 개수, 머리말, 인사말, 해님, 도매가
- ‘졸업식에서 친구의 ○○이 감동적이었어요.’에는 무엇을 써야 하나요?
- ‘인사말’가 맞아요. 인사말은 한자어 '인사'와 순우리말 '말'이 합쳐졌지만 사이시옷을 쓰지 않고 '인사말'로 표기하는 것이 맞아요.